한번도 해외여행을 안다녀왔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
친구랑 둘이 대만패키지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.
보통 대만은 자유여행으로 많이 가는 편이라고는 하는데
자유여행은 아무래도 혹시나 사고가 났을 때 혼자 대처하기가
힘들어서 고민하다가 패키지를 가게 되었습니다^^



시간과 날씨 관계상 여행 첫날에 101타워와 용산사를 갔었는데
비가 많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국인 관광객분들과 현지인
분들이 계시더라구요


용산사에서는 내내 비가오다가 다행히 101타워 구경갔을 때는
비가 그쳐서 편하게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.


첫날은 그렇게 보내고 둘째날부터는 야류해양공원과
중정기념관 지우펀 등으로 구경 다녔었습니다!

(이건 지우펀에서 산 팔찌입니다.


야류 갔을때는 진짜 날씨가 좋아서 썬글라스에 모자에
반팔 같은거 입고 돌아다녔는데 정말 더웠습니다!

스펀을 가서 천등도 날렸었는데... 하필...3일째에 태풍이 와서
화련으로 못가고 마사지 및 쇼핑을다니게 된 것 빼고는
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!

마지막으로 이건 대만갔을때 먹었던 음식입니다!
음식도 입에 맞고! 정말 재밌었습니다! 또 기회가 된다면
한 번 더 가고싶은 그런 여행이었어요!